센서로 된 자동휴지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한번 쓰다보니 정말 너무 편리하다.
한번도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써보면 계속 쓸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 센서쓰레기통을 두고 하는 이야기 같다.
기존에 쓰던게 고장이 나서 교체를 하려고 알아보려고 스타필드를 갔다가 한샘에 방문해서 구경해보았다.
거기서 버터플라이 센서빈 화이트를 보게 되었고 가격이나 디자인면에서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20L라는 용량이 대만족이었다.
박스의 부피가 꽤 크고 무겁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20L 용량이다 보니 클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파손되지 않게끔 포장도 견고하게 되어 있었다. 완충제로 촘촘히 싸여 있으며, 비닐도 제법 둘둘 잘 말려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전제품은 흰색을 엄청 선호하기 때문에...색상이 두가지가 더 있었지만 무조건 흰색이다!! 구성은 단촐하다 쓰레기통 몸통과 사용설명서. 이게 끝이다.
작동원리나 사용법은 워낙 간편하다. 누구나 쉽게쉽게 할 수 있는 구조다. 설명서나 메뉴얼이 필요 없는 수준이나,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휴지통 뚜껑을 이렇게 뒤짚으면 보이는 바와 같이 건전지 넣는 부분이 있다. 손으로 아래방향을 향해서 밀면 뚜껑이 분리되며 여기에 건전지를 삽이하면 된다. 배터리는 AA 사이즈 짜리 총 6개가 들언다. 결합은 분해의 역순!! 그리고 좌측에 전원 버튼이 있는 이걸 작동하는 방향인 "O"로 눌러주면 작동 개시가 된다.
LED 패널에 보면 좌측에 "오픈모양" 이미지와 우측에 "닫힘모양" 이미지가 있으며, 파란색 선이 닫힘쪽인 오른방향으로 점등하면서 완전 점등하면 닫히게 된다. 인식 범위는 대략 20cm정도라고 한다.
뒤쪽에는 이렇게 손잡이 모양이 있어서 들고 옮기기에도 용이한 편이다. 또한 상단은 스텐타입이라 세련된 분위기 연출에도 그만이다.
냉장고 옆에 마치 이녀석의 자리인양 딱 맞는 자리가 남아 있다. 주방에서 나오는 쓰레기나 거실에서 쓰던 것들을 지나다니며 버리기에 딱 좋다.
사실 이 제품이 너무 맘에 들어서 방에도 하나 더 살까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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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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