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은은하고 잔잔한 느낌의 간접 조명을 하나 두고 싶었다. 혼자서 조용히 부동산 관련 강의 듣거나, 유튜브 시청 할때면 거실 불을 다 켜두는게 아니라 할로겐 전등 같은걸 켜두면 괜찮겠다 싶었으며, 또한 이렇게 앉아서 블로그 글 쓸때도 너무 밝으면 오히려 집중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더라.
그래서 조명 느낌나면서도 너무 밝지 않으며, 눈에 피로감이 덜할만한 조명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메리토 샤인 LED 포터블 램프 라는 제품을 찾았다.
그리고 택배로 주문했는데 박스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외부 파손에 강하게끔 포장이 잘되어서 도착했다.
박스에 박힌 로고도 깔끔하니 맘에 들고 폰트도 예쁜것 같으며 금색의 조명디자인도 훌륭했다.
구성은 간단하다. 사용설명서와 본체 그리고 충전식 케이블이 전부다.
사용법도 굳이 설명서가 필요없을 만큼 심플하다. 충전하고 불켜면 끝이다.
골드재질로 되어 있어 외관 스크래치에도 쉽게 손상이 없을듯 싶으며, 내구성도 상당히 좋아 보인다. 바닥도 푹신하면서 미끄럽지 않도록 실리콘같은걸로 마감처리를 하여 낙상사고 등도 미연에 방지가 가능해보인다.
기능도 참 다채롭게 많다. 블루라이트 차단, 무선 충전 기능 등과 함께 밝기 조절은 총 4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나머지 기능은 위 이미지를 참조하면 좋을듯 싶고, 조명 위 종같은 부위에 작은 버튼이 있다. 처음에 이걸 약 2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불이 켜지며 그 이후로는 그 버튼을 누르면 4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나는 가장 낮은 1단계를 쓰는 편이다.
충전도 간편하다. 위와 같이 뒤편에 충전포트가 있고 그걸 꼽으면 충전된다.
이 밝기가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밝기이며 1단계 정도 된다고 보면 좋을것 같다.
조명을 밝히면 위와 같이 은은한 느낌이며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라 상당히 마음에 든다.
무선이라 휴대성이 용이하여 어디에 놔두어도 제법 잘 어울리며, 주변을 밝혀준다. 무드등 혹은 수면등이나 수유등 등 다채롭게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몇일간 사용 중인데 더할나위 없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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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사용 중인데 눈의 피로감이 전혀 없이 편안하다. 메리토라는 회사의 조명이 좀 독특하고 디자인이 신박한 것들이 많은 편인것 같다. 가격이 다소 사악한것도 제법 있더라..그럼에도 이건 가성비가 너무 괜찮은 제품인것 같다.
내가 구매하여 쓴 후기이며, 실 사용 결과 상당히 흡족한 상품이라 포스팅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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