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 블랙 40mm 사용후기_삼성전자 갤럭시위치 개봉기

다소 지난 후기라...

완전 묵은 포스팅이긴 하지만...그래도 그간 사용한 후기랄까 한번 남겨 본다.

 

집사람이 일하는 업무 특성 상 휴대폰보안은 철저한 편이라 출근하면 카메라도 락 걸리고 하다보니

꺼낼일이 극히 적은편이다.

그러다보니 전화가 와도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평소에도 나에게 워치 쓸만하냐는 이야길 종종 했었다.

그럴때면 꽤나 훌륭하고 제법 유용하다고 이야기 했다.

가성비에서는 완전 신세계라며....한번도 사용은 안할 수 있어도 한번 사용하면 계속 쓰게 될 수 밖에 없다 하니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012

나는 이미 갤럭시 워치 44mm 실버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휴대폰과 연결하는거야 워낙 간단해서 금방 연결해줬다.

 

구성품은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엄청 단촐하다.

시계와 스트랩 그리고 충전기와 사용설명서.

 

하긴 시계인데 뭐가 그리 필요하겠냐만은...

 

---

갤럭시워치40mm블랙 스팩

 

사이즈 : 가로 39.3mm 세로 40.4mm

두께 : 9.8mm

무게 : 25.9g

운영체계 : wear OS Powered by SAMSUNG

블루투스, Wi-fi, NFC

디스플레이 해상도 : 396*396 / 16M / Super AMOLED

CPU 속도 : 1.18GHz 

CPU 종류 : Dual-Core

일체형 배터리 247mah

생활 방수 가능

스트랩 : 기본 무광 실리콘 타입

---

 

내가 쓰는 실버를 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블랙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또한 40mm는 실버 색상이 단종 되어 더이상 구매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하고...

 

기본적으로 구매하면 어느정도 배터리는 충전되어 있으나 제대로 사용하려면 완충을 먼저 해줘야 한다.

충전을 하는 동안 이리저리 돌려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랙이 더 이쁜것 같다.

빨간색 스티치로 표기된 버튼도 더 확실히 각인되는 느낌이고...

집사람도 실물로 보니 블랙색상 상당히 맘에 든다고, 사진보단 실물로 보면 블랙이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이고 왠만한 스트랩에도 다 잘 어울릴듯 보인다.

여성분들이 착용하기에 블랙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충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휴대폰과 연동을 시켜보자.

워치의 2개 버튼 중 상단의 빨간색 테두리가 있는 버튼을 2~3초 누르고 있으면 워치전원이 켜진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갤럭시 휴대폰에 자동으로 연동되면서 잡히게 된다.

설치는 정말 초초초초 간단하다.

연동된 후 워치에 표시된 숫자와 휴대폰에 표시된 숫자가 일치되는지 체크한 후 확인만 누르면 바로 연동된다.

 

설치가 끝났다...ㅋㅋ

 

사실 설치 메뉴얼이나 설명서 따위도 필요없다.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수준이라...

 

다만 가장 많이 쓰는 카카오톡은 따로 깔아줘야 하는데 이것도 간단하다.

워치에 있는 프로그램 파일 중 플레이스토어 들어가서 카카오톡 검색 후 다운로드 받으면 끝이니깐...

 

01

여성이 착용해도 잘 어울린다.

블랙이라서 그런지 더 고급스러워보이기도 하고

나중에 스트랩만 2~3개 사서 분위기나 계절에 따라 교체해주면 될 듯 싶다.

 

지금 갤럭시워치5가 나온 상태라서 워치4를 살 경우 꽤나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사실 5세대나 4세대나 기능은 거의 차이가 없다.

배터리 용량 차이가 좀 있을뿐...

 

내가 쓰는 44mm 실버와 비교해보니 사진상으로는 약간 크기 차이가 있지만

여성분이 쓰기에는 40mm가 더 잘 어울릴듯 싶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세대 40mm 44mm 블루투스/셀룰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