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방석 구매 후기_쁘리엘르 원스 극세사 애견방석 만족스러움

기존에 쓰던 방석이 너무 낡고 헤져서 가성비 좋으면서 쓸만한게 뭐가 있는지 찾아봤다.

애견방석의 가격편차가 생각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사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격대를 선택하고 고르면 좋을것 같다.

엄청나게 비싸다고 특별하게 좋은것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싼게 비지떡도 아닌듯 하여

무난하게 쓸 수 있는걸로 알아봤다. 어차피 소모품인것을...

 

이름이 다소 어렵긴 하지만

쁘리엘로 원스 극세사 강아지방석 이라고..

뭐가 이리 어렵냐...이렇게 이름이 어려워서 소비자가 기억하고 살라나 모르것다.

다만 3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극세사라서 재질도 보드랍고 피부에 자극도 적을것 같아 꽤나 괜찮지 않나 싶었다.

 

주문을 하면 택배로 오는데 이렇게 솜과 커버가 따로 분리되서 온다.

비닐을 뜯으면 솜이 부풀어 오르며 커버에 끼워서 사용하면 될 만큼 간편하다.

따로 사용설명서?? 이런거 필요도 없다.

커버는 분리가 되니 오염되면 세탁하면 될 것 같다.

 

사이즈는 보는 바와 같이 75cm*75cm로 원형이며 가로세로 길이가 동일하다

높이는 15cm로 제법 쿠션감이 좋다.

10kg이상 되는 대형견은 불가능해 보이고...우리집 녀석도 3kg인데 딱 맞는거 보니 그 이상의 체중이 나가는 강아지는 이사이즈는 맞지 않을듯 싶다.

 

쿠션감이 좋다. 꽤나 부풀어서 제법 쓸만하다.

그리고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눌린 부분이 금새 회복을 한다.

3만원이하 소파 치곤 꽤나 가성비가 좋다고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다.

 

엄청 푹신한듯 하여 저자리를 꽤 좋아라한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멍때리거나 할때 항상 저기 저러고 누워있다.

 

쁘리엘르 원스 극세사 강아지 방석 솜포함

가격 대비 흡족하게 아주 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