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닌 미니 인도어 퍼피_새끼 강아지 사료 불리는 방법

말티즈라는 강아지를 분양 받아서 현재 키우고 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사실 갓난아이를 키우는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모든걸 알아봐야 하고 공부해야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게 먹이는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어떤 사료를 먹어야할지 사실 감이 없었다. 초보 견주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기에 반려견 키우고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로얄캐닌을 추천해주더라. 

특히 개월수에 맞게 등급이 나눠져 있어서 정말 편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냉큼 구매를 했다.

태어난지 한달밖에 안되었을때는 미니스타터를 먹였고 이제 3개월차가 되어서 인도어로 바꿔주었다. 내가 보니 대부분 비슷한 향과 모양인데 크기가 좀 커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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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홈페이지 참조

아직은 반려견과 생활한지 3개월차일뿐이라 많은걸 모르긴 한다..하나식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이것저것 많이 보고 배우려고 하고 있다. 다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크면 좋겠다라는 생각뿐이다.

이제 3개월 접어든 녀석이라 아직 아가야나 마찬가지라 사료를 불려서 먹이고 있다.

사료를 불릴 경우 사료량 조절이 필요한데....

2스푼을 먹일 경우엔 아침, 점심, 저녁에 하루 3번으로 먹이고 먹일때마다 2스푼씩 주면 된다고 한다.

3스푼을 먹일때는 아침과 저녁에 각 3스푼씩 주면 된다고 한다.

견종마다의 차이가 분명히 있을듯 싶다만 나는 말티즈를 기준으로 이야길 하고 있으며, 내가 가는 동물병원 수의사선생님의 조언을 받아 글을 쓰고 있으니 각자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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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먹일때는 먼저 그릇에 담아서 미지근한 물을 붓고 약 20분, 시원한 물을 붓고는 30분동안 건사료를 불려준다.

이렇게 불려주고 난 후 물을 버려주면 적당히 부드러워진다.

만약 생후 1개월 미만 혹은 갓 1개월 지났으면 완전히 불려줘야 하며 우리집 아이는 이제 조금은 딱딱함이 있어도 소화가 가능할만큼 자라서 완적 푹 불려주지는 않는다.

기특하게도 아주아주 잘 먹어줘서 너무 고맙다.

진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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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면 강아지 용품부터 간식, 패드 등 엄청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것 같다. 아이 하나 키우는것과 완전 다름이 없는것 같다. 그리고 입양으로 새 식구를 맞이하니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이 생기고 또하나의 즐거움이 생긴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돈 벌어야 겠다. 입이 하나 더 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