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게임기_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사용기(feat. 귀멸의 칼날)

아이가 그간 가지고 싶다고 한 게임기..

여러 게임기가 있지만 어떤게 초등학생 아이에게 더 적합하며 나도 가끔 즐겨볼까 고민하다가...

개인적으로는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을 사는게 어떨까 사알짝 아이를 꼬드겼지만....절대 통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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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초딩의 눈높이에서는 닌텐도가 더 맞을것 같다.

그리고 아껴서 잘 쓰고 나중에 중고로 되판 후 그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갈아타도 될 거란 큰 그림을 그리며....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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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기계값만 지불하면 끝인줄 알았더니만....

이놈의 닌텐도도 옵션질이 장난아님을 뼈져리게 느끼며...

무조건 기계값+a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구매하시라..

딱히 케이스에 밀봉스티커가 있지도 않았고...박스가 곧 보증서라 하길래

잘 보관하고 있다.

나중에 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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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듯..

난 화이트로 구매하였다.

워낙 화이트성애자인지라...ㅋ

강화유리도 추가 구매해서 잽싸게 붙이고

조이콘 그립에 꽂으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뒷면과 앞면의 모습

화이트라서 확실히 깔끔해보이긴 하다.

방학동안 잘 가지고 놀으라고 게임팩을 5개나 사주다니...흠.....

짧은 시간동안 많이도 사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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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은 프리 스톱 방식의 와이드 스탠드가 탑재되어 아무곳에서나 저렇게 세워놓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양손으로 들고서도 물론 즐길 수 있지만

스탠드로 세워두고 조이콘 그립에 꽂아서도 사용할 수 있는건 꽤 요긴하게 쓰기 좋다.

 

닌텐도의 또 옵션질...

케이스까지 사야했다.

생활기스나 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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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진짜 플러스 알파로 구매해야 하는게 많은 녀석이긴 함..

화이트로 된 "독"에 꽂으면

집에서 티비에 연결하여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독" 측면에 USB와 유선랜 포트가 있어서 연결하기 참 쉽다는 점.

HDMI선에 꽂고 티비에 연결하면 손쉽게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거기다 충전까지 되니 일석이조인 셈.

 

사실 구매하기전에는 그깟 게임기따위가 뭐 이리 비싸 했는데...

원채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그 흔한 핸드폰 게임조차 스타크래프트조차 해보지 않아서...흠....

그런데 닌텐도는 진짜 아이와 놀이를 하기에 적합한 하나의 수단이 아닌가 싶다.

꽤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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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가 귀멸의 칼날에 완전 푹 빠져 있어서 저 게임을 그리 좋아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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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OLED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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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02 * 242 * 13.9mm

무게 : 약 420g

화면 : 7.0인치 1280*720 OLED 정전식 터치 스크린

CPU : 앤비디아 제작 커스트마이즈 된 테그라 프로세서

CPU/GPU : 64GB

통신 가능 : 블루투스 가능

동작 환경 : 온도 - 5~36도 / 습도 - 28~80%

내장 배터리 : 4.310mAh 리튬이온 배터리

배터리 시간 : 4.5~9시간

충전 시간 :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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