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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호캉스 즐기기

by nayoom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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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도 부단히 달려온 덕에 잠시나마 쉬어감&휴식의 하고 가자는 차원에서 호캉스로 하루 즐기고 왔다.

언제 보아도 이렇게 바라보는 호텔뷰는 너무 예쁜것 같다.

외관상으로 보면 그리 건물이 커 보이지는 않으나...그래도 명동이 지척이고 롯백본점도 바로 이용할 수 있기에 쇼핑할 수 있는 최상의 호텔이 아닌가 싶기는 하다.

호텔입구부터 연말분위기를 내게끔 현란한 전등과 조명으로 화려하게 해놓은점은 눈을 호강시키기에 충분해보였다.

우린 좀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수영장을 마음껏 즐기고 롯백에서 쇼핑하고 저녁먹고나서 그대로 탈진해서 쓰러진 터라...수영장외 호텔의 다른 시설들을 적극 사용하지는 못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구류 등이 워낙 푹신하고 좋아서 최초의 컨셉대로 휴식과 쉼이라는 목적에는 달성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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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주황빛의 조명은 사람의 눈에 피로감을 덜 주고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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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도 작고 소박하지만 침구가 워낙 푹신해서 엄청 만족스러웠다. 그냥 꿀잠자기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다.

멀리 명동이 보이는 풍경이다. 코로나 시국이 조금씩 풀리고 위드코로나가 되가면서 명동에도 점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만 아직 예전처럼 북적거리지는 않는것 같다. 물론 서울을 그것도 명동이나 시내 한복판에 자주 오지 않는 사람으로써 정확히는 모르겠다만...너무 인파가 많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