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 컴팩트시티 조성_GTX A,C 유치는 확정적인듯_경기남부가 미래다.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대박 호재건을 발표했다.

용인에 300조 삼성전자 투자로 평택은 아쉬운 입맛만 다신줄 알았더니만 이런 대형 호재를 숨겨두고 있었구나.

다 계획이 있구나...

판교급으로 공공택지지구를 조성하고 K반도체 밸리의 배후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건데...

경기남부권은 진짜 엄청나게 인구와 일자리가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싶다.

 

더욱이 평택지제에 이런 콤팩트시티를 구상한다는건 뭐를 의미할까?

내가 보기엔 GTX 라고 본다.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GTX A와 C를 끌어들이기 위한 충분한 명분이 포석에 깔렸다고 본다.

 

평택과 용인 그리고 K반도체밸리의 끝부분인 아산과 천안을 아우르는 배후도시로서 성장을 시키려면

교통편의성이 무조건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그 교통편의성에 지제역이 제격이라고 본것 같다.

 

또한 자체 타당성 조사를 충분히 했을거라 보고 수요타당성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서지 않았나 싶다.

지제는 앞으로도 결국 일자리와 택지개발 교통호재 3박자가 맞추어 계속 갈 수밖에 없는 입지임을 정부가 증명해준게 아닌가 싶다.

이미 위로는 고덕신도시가 왼쪽으로는 지제역세권이 형성되어 있고 동북쪽으로는 브레인시티가 추진중이니

이제 마지막 남은 노란자땅은 지제 서쪽지역뿐인데

이곳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 단지와 더불어 콤팩트시티가 들어섬으로서 비로서 판교급의 자급자족 도시로의 완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제역은 그러면...

1호선, KTX, SRT, GTX-A, GTX-C

가 정차하는 획기적인 역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반도체가 석유라고 하는데...

미래의 수도권은 경부라인을 따라서 경기 남부가 대세라는고 봐도 무리가 없을듯 싶다.

 

평택지제역 GTX-A C 확정 기정사실 아닌가?_평택 콤팩트시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