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국토부에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시범지역으로 서울 청와대, 여의도, 충북혁신도시 충남내포신도시 등 8곳을 신규 지정하였다고 한다.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여객 유상운송, 화물 유상운송,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도입된 확대중이며 이번 새로 지정된 8개 지구는 버스, 셔틀 등 대중 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계획한다고 한다.

 

특히 충남 내포에서는 자율주행 방범 순찰과 불법 주정차 단속이라는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실행될지를 가늠할것으로 보여 기대가 된다.

또 충남에서 최초로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된 만큼 기대가 큰것으로 보인다.

 

교통의 불모지라고 불리울 수 있는 내포에도 자율주행이 적용되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변모하면서 차후 KTX 서해선이 들어올 역까지 연결이 되는 교통망으로의 확충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