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후기_범블비 같은 존재감을 보인 미라지 사실...그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보면서 1,2,3편까지 나오고 끝냈어야 한다라고 생각한 1인이었다. 딱 3편까지였다. 그리고 많은 아쉬움과 여운이 남을때 아름답게 퇴장했어야 하는데... 그 이후 마크윌버그가 나오면서 부터 주인공도 샤이아 라포브 만큼의 발랄함도 없고 참신함도 없는 진부해지는 CG영화느낌으로 변모했었고 또한 여주들도 전혀 매력적이지 않았었다. 그래서 4편을 본 이후론 트랜스포머와 절교를 했었는데... 이번엔 다를려나...? 하는 생각에 예고편을 잠시 봤는데... 어라....미라지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꽤나 유쾌하고 생각이상으로 존재감을 보일듯 싶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는셈 치고 한번 보러 갔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미라지X노아 짜릿한 카체이싱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 2023. 6. 18. 마동석 혼자서 끌고 간 범죄도시3_4편 김무열의 등장으로 기대감이 크다 마동석 단 한명의 배우로 세계관을 계속 확장해가는 범죄도시 혼자서 코믹과 액션을 전부 담당해버렸다. 빌런으로 등장한 이준혁과 아오키 무네타카는 전작의 메일 빌런들이던 윤계상과 손석구처럼 강렬하지는 못했다. 장첸의 잔혹함이나 강해상의 집요함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그렇다고 액션도 마석도와 비견될 만큼 파괴력은 없었다. 오히려 주성철보다 리키가 좀 더 무섭고 위협적이지 않았나 싶었다 또한 전작에서는 꽤나 웃음을 주었던 감초들인 전일만과 장이수의 역할이 컸는데 이번편에는 두명 다 빠지게 되었다. 장이수는 쿠키 영상에서나 되어야 잠깐 등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석도 혼자서 하드캐리한 영화인데 재미와 액션감 두마리를 다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보니 어느새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래서 .. 2023. 6. 12. 이전 1 다음